국가지하수정보센터

안녕하세요. 평소 국가지하수정보센터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하수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지표의 오염물이 지하수관정내부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시적인 오염인 경우에는 관정내부 염소 소독 및 양수등으로 수질을 개선할 수가 있습니다만,
내부케이싱 파손, 오염방지시설 파손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될 수 있으므로 일시적인 소독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관정내 소독을 실시한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 일반세균과 대장균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수질기준에 초과한다면 음용을 하지 않으셔야 되며, 비음용으로 용도변경을 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군데 지하수를 파서 검사를 했습니다.
한군데는 일반세균이기준치41배 한군데는 대장균이(70m정도 판곳) 검출됫습니다

두군데다 식용은 불가능한가요?

각각 끓여서 먹거나 샤워나 양치는 해되 되나요??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