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하수정보센터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국가지하수정보센터 입니다.

문의해주신 것은 개발대상공의 영향반경 0.5km를 기준으로 분류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지하수영향조사 보고서 작성시 사용합니다.

이는 지자체 조례로 수정이 가능합니다(일산의 경우 0.7km)

그러나 유역 경계를 조사하는 것은 지하수 함양량과 개발가능량을 분석하기 위함으로 

지표수분수령은 하천, 산맥 등 지표수의 유역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을 바탕으로 구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지형 및 고도 등을 바탕으로 구분합니다.

간혹 개발가능량을 추가 확보하기 위하여 임의로 유역경계를 정하는 부분이 간혹 있으므로 

지하수 전문기관에서 지하수영향조사 보고서 검토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분하신 지표분수령을 적용하시는 데에는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되나

지도의 크기가 작아 상세히 분석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를 직접 적용하시기 보다는

지형의 고도차, 하천분포 등을 바탕으로 지표수분수령을 구별하여 주시고

지하수 영향조사시 영향반경 주변부의 관정에도 주의하시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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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지하수 유역경계 (집수유역 설정)
일 시: 2013-01-07 09:31
지하수 영향조사에서는 대부분 유역 경계를 명확히 규명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지표수 분수령을 기준으로 유역을 설정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처럼 A, B 유역을 설정하여 보았으며, 둘다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것이 더 타당한지? 

지하수 영향조사에서는 대부분 유역 경계를 명확히 규명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지표수 분수령을 기준으로 유역을 설정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처럼 A, B 유역을 설정하여 보았으며, 둘다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것이 더 타당한지?